그 날의 후기

by runaway | 2009/06/16 16:26 | el momento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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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6/17 21: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runaway at 2009/06/18 06:35
단 몇 시간 때문에 목숨 걸지 말자며 준비하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와줬으면 하는 욕심은 쉽게 줄어들지 않더라고. 널 포함해서 그간 못 본 사람들 많았으니까.

내가 그 쪽 분야 일은 잘 몰라서... 너도 알겠지만 어디 뉴스 보는 것도 쉽냐, 애 키우면서. 여하간 잘 풀려서 여유 생기길 바란다.

스냅은 거기 협력업체인 돌상 업체랑 계약해서 직접 온 거라고 하더라. 제일 저렴한 상품 계약해서 그냥 다른 사람 오겠거니 했거든. 애 자고 있는데 시어른들 너무 일찍 도착하셔서 푹 못잔 상태에서 스냅 찍어서 공이가 좀 힘들어하긴 했어. 돌잡이 할 때도 자는 거 깨워서 했다는. 그래도 막 난리치거나 그런 게 아니였으니까...

언제 기회되면 동영상 보여줄께. 흐흐.
Commented by zingle at 2009/06/17 23:05
음식도 좋았고 , 떡도 좋았지만...
사실 내가 볼 때에는 동영상이 최고였음.

이사진 넣었다가 저사진 넣었다가,
이영상 저영상 붙였다 떼었다가,
글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음악은 이렇게 저렇게...
구성은 이렇게 저렇게...

익숙하지 않은 일을
익숙하지 않은 툴로 힘들게 했음이 묻어나는,
그리고, "사랑"이 묻어나는 영상이라고 느꼈어.

You should be damn proud of that.

Commented by runaway at 2009/06/18 06:44
엎드려 절받기... 캬캬.

앞에 연애 시절 부분엔 내가 싸이 사진을 다 날려버려서 쓸 만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 그랬고, 공이 부분엔 사진은 안쓰고 다 동영상으로 하려니 용량 커져서 컴퓨터 느려지고 그래서 힘들었고. 그래도 컴맹 실력으로 한 거 치고 괜찮았다고 나름 자부. -_-

힘든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말하자면야 더 할 말 많겠지만 서로 우울해지니 그만두기로 하고.

어제 손님들 중 한 명이랑 통화했는데 동영상 자기는 당연히 업체에서 해준 줄 알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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