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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다
자꾸 놀이매트 가장자리 부분을 뜯어서 입으로 가져가는 걸 정말 진지하게 혼내도 씩 웃는 걸로 답하고,
보행기를 탈 때마다 자꾸 오븐쪽으로 가 가스렌지 스위치(?)까지 건들이려고 하는 손을 탁 하고 쳐서 안된다는 걸 알려도 개구장이 표정 지으며 잠깐 멈칫하고,
먹을 때마다 손으로 이유식 움켜쥐는 걸 못하게 할 때 짜증나서 두 다리를 힘껏 뻗대며 앙앙 거리다가도,
안아주면 이유가 뭐가 됐던 간에 순식간에 울음 그치고 기분 가라앉히는
내 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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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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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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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차
at 2009/04/20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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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at 2009/04/20 17:46
아이고.. ^^
Commented by
zingle
at 2009/04/20 1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runaway
at 2009/04/21 15:48
댓글이 다 왜이럽니까? ㅋㅋㅋ
Commented by
gizmogirl
at 2009/06/13 22:20
안잔다고 애한테 무쟈게 짜증내고 궁댕이 때리는데
나보고 씩~ 웃으면...
에혀...심하게 밀려오는 자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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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way
at 2009/06/16 15:35
이상한 거 자꾸 입에 갖다 대니까, 하지 말라고 정말 나름 큰 소리 내도 꿈쩍 안한다. 벌써부터 큰일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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