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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점심도 거르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달래 늦은 저녁을 만들어 미련토록 배부르게 먹은 후 아이의 목욕, 빨래, 설겆이로 몸을 마저 혹사시킨 다음 우리 집에서 가장 추운 나만의 방으로 들어와 이어폰을 끼고 가요를 들으며 인터넷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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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u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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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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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mo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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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1/09 23: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runaway
at 2009/01/10 23:15
^^~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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